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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진짜 뭘 할게 없어요

2013.12.26 14:29

골든라이프재무설계 조회 수:1376 추천:3

한주희님. 안녕하세요?
먼저, "진짜 뭘 할 게 없다"는 한주희님의 말씀에 공감한다는 것을 밝힙니다.

시중은행의 정기적금의 금리(이자율)는 저금리 시대의 유지와 미국의 출구전략의 연착륙으로 인하여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즉, 당분간 적금 금리는 계속 물가상승율을 하회하는 실질적 마이너스 금리 기조를 이어갈 것입니다. 세계 경제의 회복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만, 그 회복의 속도와 규모가 너무 느리고 작다는 것이 그 이유중 하나일 것입니다. 한국의 경우 급진적인 긴축정책의 실시를 반대하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적립식 펀드는 유럽 등의 선진국과 이머징 마켓의 차이가 확연합니다. 현재의 수익률도 그렇지만, 향후 경기 회복의 조짐과 기조를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선진국 시장의 성장 폭과 속도는 그다지 괄목할 만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원자재 중심의 신흥국은 경기 회복이 더딘 이유로 활성화가 어려운 가운데, 선진국 자본의 유입 대신 투자금의 회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어느 곳도 10%이상의 수익율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부동산의 경우, 물론, 개별적, 지역적 특수성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심리적 위축 상태의 지속과 하우스푸어 문제, 대체수요 부족과 가구 구성의 변화 등의 이유로 상승의 이유를 확언할 수 없습니다. 도심 접근성이 좋은 지역의 소형 주택 중심의 틈새 시장 공략도 이제 상당한 진전을 이루어, 이미 많이 상승하여 큰 이익을 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소액 투자의 기회조차 이제 별로 남아 있지 않는 것이 부동산 시장의 상황입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에서 "진짜 할 것이 없다"는 표현이 옳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투자/저축 방법이 없다고 포기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한주희님의 가정의 재무목표와 현재 자산 상태 그리고 현금 입출 흐름을 감안한 저축과 투자 방법은 충분히 풍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생이 "돈 쓸일"(재무목표)는 가정마다 다르며, 자산의 상태, 자산 증대 예상 요인, 수입발생 잔여 기간, 상속 예상 규묘, 현재 여유자금의 정도 등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계획과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선, 꿈(재무목표)을 설정하시고, 현재 상태(자산현황)를 점검한 뒤, 기간과 규모 그리고 특성을 고려한 계획을 세우신다면 지금처럼 "진짜 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연말입니다. 한 해 마무리 하시면서 동시에, 새해의 계획을 세우시는 시기입니다. 재무설계를 통하여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이를 통하여 재정적인 안정과 마음의 평화가 깃들 것입니다.

우리 가정의 소중한 꿈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최선을 다 하는

골든라이프 재무설계팀.